오피스텔의 외부 테라스 공간을 여러 세대가 공유하네요. 처음 공사를 계약 할 때는 한층의 테라스 전체 공간을 하는 조건으로 계약이 되었는데, 추석이 지나고 방수공사 들어 간 날, 몇몇 집주인께서 공사를 안하신다고 ㅠ.ㅠ 일단, 공사는 시작해야 되는데, 추후에 생길 수 있는 누수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 없네요. 아이쿠 ㅠ.ㅠ 머리가 아파온다. 첫 만남의 시작입니다. 감상하세요.^^ 타일위에 우레탄 방수공사를 해 놓았죠? 이러시면 안되용. 들뜬 부분부터 철거하겠습니다. 우레탄이 잘 붙어 있는 곳은 재사용 하려고 합니다. 이곳에 침투용 방수액을 침투시키겠습니다. 과연 무슨일이 일어 날까요? 타일 속에 숨어 있던 물이 길을 찾아 흘러 나오고 있어요. 물이 어느정도 흘러 나온 걸 확인 한 후, 시트작업을 진행합니다..